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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sic/심심한 2시

시티팝 & 김아름 - 선 [노래/가사]

2018. 8. 29 발매 김아름 - 선

 

적막한 오전 2시

밤 하늘, 네온사인 어느 곳이든 어울리는 곡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가사

너는 그래 내게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

너는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

 

달콤한 네 말이 날 간지럽게 해

날 향한 네 눈빛 모른 척 해 나는 또 아닌 척 해

혹시 금방 끝나버릴까

 

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

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

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

 

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

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

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

 

나는 그래 너를 생각해보면 아찔아찔해

나는 그래 그냥 부끄러워서 더

 

새빨간 입술이 날 어지럽게 해

 

너는 왜 자꾸만 정신 없이 내게 사랑을 말해

이제 더는 숨길 수 없어

 

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

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

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

 

 

뚜루뚜루뚜 내게 울려 퍼지는 너의 심장소리

너와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게 꿈 같아

 

 

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

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

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

 

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

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

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